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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국내 유일 글로벌 모바일게임 톱 5 등극

넷마블 국내 유일 글로벌 모바일게임 톱 5 등극 넷마블(대표 권영식)이 글로벌 모바일 게임 매출 부문 톱 5에 올랐다. 국내 게임사 중 유일한 성적이다. 넷마블은 모바일 앱 마켓 분석사이트 앱애니가 지난 1월 17일(국내 기준 18일) 발표한 자료에서 글로벌 모바일 게임 매출 5위를 기록했다. 자료에 따르면, 1위부터 텐센트, 넷이즈, 액티비전 블리자드, 반다이 남코 순이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넷마블은 전 세계 21개 국가에서 매출 순위 톱 10위 권에 등극했다. 모바일 게임 주요 시장인 미국과 캐나다에서 나란히 6위를 차지했으며, 유럽의 영국, 프랑스에서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한국에서는 2위를, 그 외 아시아 국가로는 홍콩, 싱가폴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성적은 넷마블의 주요 ..

드래곤플라이 신도림 LENOVO VR MAGIC PARK 그랜드 오픈!

드래곤플라이 신도림 LENOVO VR MAGIC PARK 그랜드 오픈!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업계 최초의 VR E-SPORTS 특화 VR 테마파크 'LENOVO VR MAGIC PARK'를 대대적으로 오픈했다고 금일(1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개장한 'LENOVO VR MAGIC PARK'는 VR E-SPORTS 문화 보급에 한 획을 그을 혁신적인 VR E-SPORTS의 중계가 가능한 전문경기장과 경쟁력있는 IP를 기반으로 경쟁적 요소를 도입하여 반복 플레이의 즐거움을 보장한다. 아울러 시청각을 압도하는 High-Quality VR 콘텐츠의 서비스, 연인은 물론 친구 및 가족과도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VR콘텐츠 및 공간구성, 교통의 요충지인 신도림 테크노마크 1층에 300평 규모로 짜..

2019. 1. 17. 17:30

총 320억 몬스터 소환! 서머너즈 워 신규 기록 및 형상변환 업데이트

총 320억 몬스터 소환! 서머너즈 워 신규 기록 및 형상변환 업데이트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의 글로벌 RPG(역할수행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 새로운 기록들을 담은 ‘게임 소개’와 몬스터 외형을 변신시키는 신규 ‘형상변환’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게임 소개’는 전 세계 게이머들의 인터뷰를 비롯해 ‘서머너즈 워’와 관련된 다양한 인포그래픽을 게임 속에서 제공하는 코너로, 약 5년 가까운 서비스 기간 동안 ‘서머너즈 워’의 변화된 기록들을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다. 업데이트된 게임 소개에 따르면, 그간 ‘서머너즈 워’에는 9천8백만 개의 천공의 섬이 생겨났으며, 전 세계 인구의 4.5배에 달하는 총 320억 마리 몬스터가 소환됐다...

2019. 1. 17. 17:26

블록버스터 MMORPG 로스트아크 1월 중순부터 업데이트 러시

블록버스터 MMORPG 로스트아크 1월 중순부터 업데이트 러시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블록버스터 핵앤슬래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오는 1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업데이트에 돌입한다. 스마일게이트RPG가 공개한 티저 페이지 형태로 공개된 로드맵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는 크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첫 에피소드 업데이트인 신규 대륙 로헨델 업데이트에 앞서 금일(16일)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시스템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아바타와 각종 재료아이템을 보관할 수 있는 전용 창고가 각각 무료로 추가되어 아이템 관리가 한결 수월해지며 추가로 육성하는 캐릭터들이 ‘섬의 마음’을 더욱 쉽게 획득할 수 있어 육성 난이도가 크..

포켓몬 짝퉁 게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2위 이용자 피해 우려

포켓몬 짝퉁 게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2위 이용자 피해 우려 포켓몬스터 IP(지식재산권)를 무단 도용한 짝퉁 게임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버젓이 유통되며 인기를 끌고 있어 이용자 피해가 우려된다. 17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에 따르면 중국으로 추정되는 Xiamen Ziniu Network Technology사의 '몬스터 플래닛'이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2위를 기록 중이다. 해당 게임은 몬스터와 트레이너의 기묘한 여정을 그린 게임으로, 포켓몬스터와 설정이 매우 유사하다. 게임사가 앱스토어에 설명해둔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게임은 클래식한 귀여운 몬스터와의 만남, 더욱 다양한 업그레이드, 풍부한 배틀 방식을 통한 각 지역의 체육관과 배틀 진행 등으로 무장했다. 닌텐도 게임기를 통해 만날 수 있는 포켓..

2019. 1. 16. 17:56

보는 게임 으로 변한 게임 트렌드에 적응해 가는 넥슨

보는 게임 으로 변한 게임 트렌드에 적응해 가는 넥슨 게임의 트랜드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과거 혼자 PC 혹은 게임기로 게임을 즐기던 시대에서 PC방에서 친구들과 함께 하는 'PC방 세대'를 거쳐 이제는 유튜브, 트위치 등의 영상 플랫폼에서 게임을 보며 함께 즐기는 이른바 '보는 게임'이 트렌드로 자리잡은 것이다. 이 '보는 게임' 트렌드를 이끌아 가는 것은 소위 디지털 네이티브라 불리는 Z세대(1990년 중반에서 2000년 중반에 태어난 세대)다. 이 Z세대는 이미지와 글자 중심의 플랫폼보다는 '영상'에 익숙하며, 게임을 혼자서 플레이하는 것보다 다른 이와 함께 게임을 즐기는 것이 일상화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앱 분석기관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유튜브는 국내 모바일 앱 사..

2019. 1. 16. 17:48

VSG GC부산 인수 2019 LoL 챌린저스 참전한다

VSG GC부산 인수 2019 LoL 챌린저스 참전한다 프로게임단 VSG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프로팀 GC부산 라이징스타(이하 GC부산)를 인수했다고 금일(15일) 밝혔다. GC부산은 지난해 챌린저스 서머 스플릿에서 6위에 그쳤지만, 리빌딩 이후 새로운 멤버로 도전한 2019 LoL 케스파컵에서는 MVP와 진에어 그린윙스를 꺾고 8강에 진출하는 등 2019년 다크호스로 꼽힌 바 있다. 특히, 지난 2019 LoL 챌린저스 코리아(이하 챌린저스) 스프링 스플릿 최종 예선에서 고배를 마셨던 VSG는 챌린저스 참가팀인 GC부산 인수를 통해 LoL e스포츠에 대한 도전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인수는 GC 부산의 모든 선수와 코칭 스태프를 영입하는 조건으로 성사됐다. 새롭게 탄생한 VSG는 사..

2019. 1. 16. 17:44

쿠키워즈 신규 협동 콘텐츠 레이드 모드 추가

쿠키워즈 신규 협동 콘텐츠 레이드 모드 추가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오름랩스(대표 최현동)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전략 게임 쿠키워즈에 협동 콘텐츠인 레이드 모드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금일(15일) 밝혔다. 레이드 모드는 친구들과 함께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는 신규 콘텐츠로, PVP 중심이었던 쿠키워즈에 처음으로 추가된 협동 시스템이다. 스토리 모드 플레이 중 발견할 수 있는 보스 몬스터를 제한시간 내에 처치하면 되며, 친구가 발견한 보스 레이드에도 같이 참여할 수 있다. 레이드를 완료한 후 만나게 되는 다음 보스는 점점 레벨이 올라가 더욱 강력해지며, 한 시즌이 종료되면 해당 보스 레벨은 다시 초기화된다. 보스를 성공적으로 처치한 경우 일괄 증정되는 ‘클리어 보상’을 비롯해 최초로 보스를 ..

2019. 1. 16. 17:41

텍스트의 힘 모바일 시장에서 노벨 장르 활약

텍스트의 힘 모바일 시장에서 노벨 장르 활약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텍스트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비주얼 노벨 장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전통적인 미소녀 게임 형태의 비주얼 노벨은 물론 텍스트 형태의 로그라이크 게임까지 등장해 국내 구글 플레이 유료게임 상위권에 자리하며 텍스트가 가진 힘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먼저 다양한 비주얼 노벨 장르의 대표 격인 미소녀를 내세운 비주얼 노벨 '정령없는 정령사'가 인기 유료 게임 5위에 올라왔다. 그간 다양한 비주얼 노벨을 선보여온 테일즈샵(tale#)에서 선보인 신작이다. 게임은 수능 날 교통사고로 글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 주인공과 스스로를 정령사라고 주장하는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다. 자신이 있던 세계로 돌아가야 한다며 주인공에게 도움을 청하는 소녀와 주인공의 이..

2019. 1. 16. 17:32

터지지 않는 웹툰 IP 게임 그래도 도전은 계속된다

터지지 않는 웹툰 IP 게임 그래도 도전은 계속된다 지난 2016년 동명의 인기 웹툰을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 갓오브하이스쿨이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게임업계가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냈다며 환호했다. 대상 타겟층이 일치하며, 뛰어난 캐릭터성을 바탕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고, 게다가 타겟층마저 게임을 즐기는 이들과 완벽히 일치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갓오브하이스쿨은 매출 10위권 내에 오르면서 웹툰 IP 게임 시장을 새롭게 열었으며, 오디션 계약 만료로 힘든 시기를 보내던 와이디온라인에 새로운 희망을 안겨줬다. 하지만, 2년이 지난 지금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웹툰 IP 게임의 존재감은 희미한 상태다. 여전히 기대감은 높은 편이지만, 갓오브하이스쿨 뒤 이어 나온 게임들이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