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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5. 18:35

게임빌 자체개발 신작 엘룬 대만∙홍콩∙마카오 공략 시동

게임빌 자체개발 신작 엘룬 대만∙홍콩∙마카오 공략 시동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자사의 자체개발 신작 '엘룬(Elune)'을 대만과 홍콩, 마카오 지역에 출시하기 위해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엘룬'은 턴제 전투 방식의 수집형 전략 RPG이자 전략적 자유도가 강점인 게임으로, 200종에 육박하는 개성있는 영웅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몰입감 높은 스토리가 돋보여 글로벌 출격을 앞두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게임이다. 이달 중 출시를 앞두고 진행하는 이 사전 예약은 현지 게이머들의 감성을 반영한 현지화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참여한 게이머들에게는 게임 출시 후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게임빌 측 관계자는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를 활용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중화..

2019. 1. 5. 18:27

한화생명e스포츠 2019시즌 마케팅 캠페인 REAK THE LIMIT 론칭

한화생명e스포츠 2019시즌 마케팅 캠페인 REAK THE LIMIT 론칭 한화생명e스포츠가 2019 시즌을 맞아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4일 'BREAK THE LIMIT, 한계를 깨라!'는 신규 슬로건을 발표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캠페인 'BREAK THE LIMIT, 한계를 깨라!'는 스스로를 옭아매는 한계를 극복하고 감춰져 있는 능력을 깨워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또 선수 개개인의 잠재력을 발굴, 선수 간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팀의 목표와 다짐 등도 강조하기 위해 고안됐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향후 온라인, 특히 유튜브 채널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을 확장하여 팀과 선수들의 더 다양한 모습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경기 현장을 찾는 팬들에게..

컴투스 신작 댄스빌 출시 D-4.. 무한대로 춤추는 세상이 온다

컴투스 신작 댄스빌 출시 D-4.. 무한대로 춤추는 세상이 온다 컴투스(대표 송병준)의 신개념 샌드박스 플랫폼 '댄스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컴투스 측에서 춤∙음악 만들기, 캐릭터∙마을 꾸미기 등 '댄스빌'의 주요 즐길 거리와 풍성한 콘텐츠를 소개해 주목을 끌고 있다. 기획부터 출시까지 컴투스의 새로운 글로벌 플랫폼 전략에 따라 개발된 '댄스빌'은 춤과 음악을 직접 만드는 자유도 높은 샌드박스와 SNG(소셜네트워크게임) 및 플랫폼 등이 복합된 새로운 장르의 게임으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못지 않은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게이머들은 '댄스빌' 세상 안에서 춤∙음악을 제작하고 캐릭터와 마을을 풍성한 콘텐츠로 꾸미며 개성 넘치는 나만의 세상을 만들 수 있을 ..

2019. 1. 4. 17:59

드래곤플라이 레노버와 맞손..1월에 레노버 VR MAGIC PARK 개장한다

드래곤플라이 레노버와 맞손..1월에 레노버 VR MAGIC PARK 개장한다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VR e스포츠에 특화된, 업계 최초의 VR 테마파크를 오는 1월 중에 신도림 테크노마트 1층에 개장한다. 또한 최근 이 VR 테마파크의 명칭을 ‘레노버 VR MAGIC PARK’로 확정하는 협약서를 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와 체결했다. ‘레노버 VR MAGIC PARK’는 일회성 체험에 그치고 있는 기존 VR 테마파크와는 달리 경쟁력 있는 IP 및 고품질 VR 콘텐츠를 통해 재방문율을 극대화시키고 VR e스포츠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드래곤플라이가 심혈을 기울인 테마파크로, ‘교통의 요충지인 신도림에 위치한 테크노마트에 300평 규모로 구축 중이다. 글로벌 VR e스포츠 스타디움으로 자리매김할 VR e-..

2019. 1. 4. 17:50

넥슨 매각한다 김정주 폭탄 선언 한국 최대 M&A 성사되나?

넥슨 매각한다 김정주 폭탄 선언 한국 최대 M&A 성사되나? 넥슨의 창업주이자 국내 게임시장의 1세대 경영인으로 손꼽히는 김정주 NXC 대표가 자신이 가진 지분 전략을 매각하는 소식이 전해졌다. 금일(3일) 업계에 따르면 김정주 대표는 본인 및 특수 관계인이 보유한 넥슨의 지주회사 NXC 지분 98.64% 전량을 매물로 내놨다고 전했다. 이는 김 대표가 가진 지분 67.49%와 부인 유정현 NXC감사의 29.43% 그리고 김 대표의 개인회사 와이즈키즈(1.72%) 지분을 모두 합친 것이다. 아울러 공동 매각 주관사로는 도이치증권과 모건스탠리가 선정되어 이르면 내달 2월부터 예비입찰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에 국내 최대 게임사 중 하나인 넥슨의 지분 구조가 대대적으로 변화될 것이 예고되어 업계를..

2019. 1. 4. 17:44

포켓몬고 인기 잇나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 150만 돌파

포켓몬고 인기 잇나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 150만 돌파 CJ ENM의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가 누적 다운로드 150만 건을 돌파했다. 이 게임은 3F Factory(대표이사 정민종)이 CJ ENM으로부터 '신비아파트' IP 라이선스 체결 후 제작한 모바일 게임이다. 게임을 통해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 두 번째 이야기'의 귀신 캐릭터를 가장 먼저 공개하며 애니메이션의 애청자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이 게임은 AR(증강현실)을 접목해 현실 속에 숨어있는 귀신들을 생생하게 찾고 포획하고 수집할 수 있는 것이 게임의 핵심 재미로 꼽힌다. 또한, 이 외에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퍼즐게임을 통해 포획한 귀신들과..

2019. 1. 3. 18:48

모바일 MMORPG 성장만 하는 시대는 갔다

모바일 MMORPG 성장만 하는 시대는 갔다 "MMORPG는 만렙(최고레벨)부터 시작이지" 게임 좀 즐겨봤다는 게이머라면 위의 말에 크게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최고레벨을 달성하는 것 자체가 MMORPG의 하나의 재미다. 오죽하면 '만렙이 콘텐츠'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 또한, 최고 레벨을 달성한 순간부터 상위 인스턴스 던전이나, PvP, RvR 등 콘텐츠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는 게임의 특성 때문이기도 하다. 게이머 입장에서는 일단 빠른 성장이 필수다. 하지만, 모바일 MMORPG 시장에서는 이야기가 조금씩 변하고 있다. 최고 레벨도 중요하지만, 캐릭터를 육성하고 게임을 즐기는 과정에서 레벨과 상관 없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등장하고 있다. 낮은 레벨부터 대규모 RvR을 즐길 수 ..

2019. 1. 3. 18:39

[꿀딴지곰 겜덕연구소] 전설의 명 게임기 슈퍼패미콤! 최강의 게임을 살펴보자 2부!

[꿀딴지곰 겜덕연구소] 전설의 명 게임기 슈퍼패미콤! 최강의 게임을 살펴보자 2부! (해당 기사는 지난 2018년 8월 23일 네이버 포스트 게임동아 꿀딴지곰의 겜덕연구소을 통해서 먼저 소개된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 [꿀딴지곰 겜덕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조기자입니다. 이번에도 지식인에서 고전게임 전문 답변가로 활동하고 계신 꿀딴지곰님을 모셨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지난 시간에 이어 16비트 시절의 최강 게임기로 군림하던 슈퍼패미콤의 최고 인생 게임을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명불허전! 슈퍼패미콤이다!] 조기자 : 안녕하십니까. 꿀딴지곰님. 지난 시간에 슈퍼패미콤 게임 특집을 진행했는데요, 역시나 최고의 레트로 게임기였던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셨네요. 꿀딴지곰 : 네. 그렇습니다. 뭐니..

2019. 1. 3. 18:34

[칼럼] 격변이 예고된 2019년..게임업계엔 위기이자 기회

[칼럼] 격변이 예고된 2019년..게임업계엔 위기이자 기회 다사다난했던 2018년이 가고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WHO(세계보건기구)나 확률형 아이템 이슈, 중국 시장 개방 등 게임업계에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대형 사건들이 산재해있어 주목을 끈다. 새해 칼럼을 쓰면서 이토록 망설여지는 적이 없었다고 기억할 정도로 올 해 분위기는 좋지 않다. 먼저 WHO의 행보는 게임업계에게 큰 시련으로 다가올 수 있는 사안이다. 지난 2018년 6월에 WHO는 국제질병분류 제11차 개정판에 게임장애를 질병 코드로 등재하기로 하고, 올해 5월 WHO 총회에서 이 문제를 정식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이 게임이용 장애 질병코드화는 WHO의 국제질병표준분류기준(ICD, International Classific..

2019. 1. 3. 18:25

향후 10년을 바라본다. 카카오게임즈 남궁훈 신년 맞이해 5가지 목표 제시

향후 10년을 바라본다. 카카오게임즈 남궁훈 신년 맞이해 5가지 목표 제시 지난해 퍼블리싱과 개발로 사업을 확대하면서 3N 못지 않은 존재감을 과시한 카카오게임즈의 남궁훈 대표가 2019년을 맞이해 향후 10년을 위한 5가지 목표를 제시하며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남궁훈 대표는 지난 2018년에 대해 "검은사막에 이어 배틀그라운드를 성공적으로 퍼블리싱하면서 국내외를 넘어서는 글로벌 퍼블리셔로 자리매김을 했으며, 프렌즈게임즈를 설립하면서 개발까지 영역을 확대했다"며, "하지만 ARPU가 높은 하드코어와 다른 DAU가 높은 캐쥬얼의 특성을 사업적으로 최적화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었다"고 평했다. 그는 2019년부터는 이러한 전략적 빈틈을 메우고, 이뤄낸 성과를 기반으로 규모를 더 확대하기 위해 5가지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