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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24. 00:44

일본 VR 게임시장 대형 테마파크 위주로 발전..약점 빠르게 극복 중

일본 VR 게임시장 대형 테마파크 위주로 발전..약점 빠르게 극복 중 일본 VR 게임 시장이 대형 테마파크 위주로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VR이 가진 약점이 빠르게 극복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세가 조이폴리스의 오가와 아키토시 책임 프로듀서와 하야미 카즈히코 부장은 지난 20일 서울 삼성역 코엑스에서 진행된 AR AV 엑스포 기조연설에서, 일본의 VR 게임 시장의 현황을 소개하고 보다 나은 VR 게임시장을 위해 세가가 나아가고 있는 해결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먼저 하야미 카즈히코 부장은 일본에서는 PS VR 중심으로 VR이라는 개념이 널리 퍼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2016년 오다이바 일본 미래과학관의 게임온이라는 이벤트에서 PS VR이 호평을 받았으며 이어 반다이남코의 VR존 등이 인기를 얻었고, ..

2018. 4. 24. 00:41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본부장 차별화된 VR테마파크로 국내 및 동남아 시장 잡을 것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본부장 차별화된 VR테마파크로 국내 및 동남아 시장 잡을 것 드래곤플라이가 VR 시장에 칼을 꺼내들었다. 기존에는 '스페셜포스 VR'이나 '또봇 VR' 등의 콘텐츠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돌연 VR 테마파크 사업에 참전한다는 발표를 진행하면서 업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가 내세운 VR 테마파크 브랜드는 바로 'VR 매직 파크'. 전문 VR 게임 개발사 리얼리티 매직과 함께 런칭한 이 테마파크는 '하이 퀄리티' 게임 콘텐츠로 차별화하겠다는 발표와 함께 VR업계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드래곤플라이가 가진 테마파크의 비전은 어떤 것일까, 드래곤플라이를 찾아 ARVR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박인찬 본부장을 만나봤다. 1. 드래곤플라이가 대형 테마파크로 사업을 전환하게 된 배경..

2018. 4. 21. 13:34

조광민 기자의 주간 모바일게임의 맥(脈) 라그나로크M 업데이트 효과 톡톡

조광민 기자의 주간 모바일게임의 맥(脈) 라그나로크M 업데이트 효과 톡톡 4월 13일 출시된 '피싱스트라이크'가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이 게임은 위메이드 플러스가 개발하고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낚시 게임으로 기존의 낚시 게임과 차별화 되는 다양한 요소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마치 RPG를 즐기는 듯한 재미로 무장한 '피싱스트라이크'는 뛰어난 손 맛과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이며 출시 일주일 만에 순위권 내에 진입하는 것에 성공했다. 지난 13일 출시 이후 약 1주일 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순위 톱10에 올랐고, 구글 플레이에서는 30위를 기록하며 상위권 도약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넥스트플로어가 선보인 '주사위의 잔영'도 애플 앱스토어 순위권에 진입했다. '주사위의 잔영'은 지난 2..

2018. 4. 21. 07:39

[오늘의 게임 소식] 4/20 포트나이트 기간한 모드 50vs50 2탄 오픈 등

[오늘의 게임 소식] 4/20 포트나이트 기간한 모드 50vs50 2탄 오픈 등 - 포트나이트, 기간 한정 모드 '50 vs 50 2탄' 오픈 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포트나이트'에 기간 한정 모드인 '50 vs 50 2탄'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50 vs 50 2탄'은 지난해 12월 선보여 '포트나이트' 사용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기간 한정 모드 '50 vs 50'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50 vs 50 2탄'은 50명씩 두 팀을 이뤄 상대 팀의 모든 플레이어를 제압하는 대규모 팀배틀 모드로, 기존 '50 vs 50' 모드와 다르게 각 팀은 서로 다른 배틀버스를 타고 반대 방향에서 전장으로 이동하게 된다. 더불어 게임 시작 시..

2018. 4. 21. 07:30

한국 VR과 AR 콘텐츠의 미래를 엿보다.. 서울 VR AR 엑스포 2018

한국 VR과 AR 콘텐츠의 미래를 엿보다.. 서울 VR AR 엑스포 2018 국내외 VR 기업 100여 곳이 한자리에 총출동했다.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 콘텐츠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서울 VR·AR 엑스포 2018(Seoul VR·AR EXPO 2018)'이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홀에서 개막했다. 4월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인 10,384M2의 규모를 자랑하며 다양한 VR 게임 콘텐츠와 생활 콘텐츠, 대형 시뮬레이터 뿐만 아니라 각종 전문 VR기업들의 전문가들이 강연하는 컨퍼런스 등으로 꾸며졌다. 국내 최대 전시그룹인 이상엠앤씨와 코엑스가 주최하고 VR테마파트 전문기업인 GPM이 게임부문 주관을 맡아 전문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먼저 드래곤..

2018. 4. 21. 07:22

레드웨일 재난형 배틀로얄 데스필드 슈팅의 비중 줄이고 생존의 재미 살렸죠

레드웨일 재난형 배틀로얄 데스필드 슈팅의 비중 줄이고 생존의 재미 살렸죠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포트나이트 배틀로얄'을 필두로 전세계 게임 시장에서 배틀로얄 장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국내의 한 신생 개발사가 신선함을 더한 배틀로얄 장르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오는 5월 3일 스팀 얼리엑세스에 돌입하는 레드웨일게임즈의 '데스필드: 더 배틀로얄 오브 디저스터(DEATH FIELD: The Battle Royale of Disater / 이하 데스필드)가 그 주인공이다. 레드웨일게임즈 노재환 대표의 설명에 따르면 '데스필드'는 세계 최초 재난형 배틀로얄 게임이다. 100여 명의 게이머가 가상의 공간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갖춰 최후의 1인이 되기까지 생존 경쟁을 펼치는 배..

2018. 4. 21. 07:12

사전예약 100만에 CBT 호평 26일 출시 앞둔 이터널라이트 일내나?

사전예약 100만에 CBT 호평 26일 출시 앞둔 이터널라이트 일내나? 가이아모바일 코리아가 오는 26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는 모바일 MMORPG '이터널라이트'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게임은 정통 북미 판타지향 MMORPG로 최근 국내에서 진행한 CBT에서 게이머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사전예약에도 100만 명이 넘는 게이머가 몰리는 등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이터널라이트'는 중국의 유명 개발사 넷이즈의 F스튜디오와 북미 스튜디오가 공동 개발한 판타지 모바일 MMORPG다. 여의도의 4.5배에 해당하는 1,296만 제곱미터의 방대한 스케일과 다양한 던전 플레이 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게이머들은 탱커, 딜러, 힐러로 대표되는 워리어, 레인저, 미스틱 중 하나를 전략적..

2018. 4. 20. 23:31

분위기 파악 끝났다. 대형 VR테마파크 경쟁 본격화

분위기 파악 끝났다. 대형 VR테마파크 경쟁 본격화 '더 크고, 더 화려하게" VR 게임사업의 새로운 활로로 떠오른 VR테마파크 사업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불과 얼마 전만 하더라도 엄청난 시설 투자 비용 때문에 위험부담이 큰 테마파크보다는 적은 금액으로도 운영할 수 있는 VR방 중심이었지만, VR테마파크의 성공사례가 하나 둘 나오면서 시장성이 검증되자, 여러 기업들이 잇따라 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있다.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이제는 300~400평으로는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점점 더 대형화되는 추세다. 지난해 8월 송도에 400평 규모의 VR테마파크를 열고 지금까지 15만명의 입장객을 유치하면서 VR테마파크 시대의 개막을 알린 몬스터VR은 최근 송도점에 이어 코엑스점을 오픈하면서 영역을 넓히고 있다...

2018. 4. 20. 23:21

역대 최대 규모 레트로장터 플레이엑스포에서 만나요~

역대 최대 규모 레트로장터 플레이엑스포에서 만나요~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한 14회 레트로장터가 오는 5월 13일(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14회 레트로장터는 10일 막을 올리는 플레이엑스포의 부대 행사 중 하나로, 300부스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게임을 비롯해 각종 애니메이션 상품과 피규 등 다양한 취미상품까지 품는다. 레트로장터는 국내에서 게임, 피규어 등을 좋아하는 아마추어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진행중인 행사다. 1회 행사는 참여자가 70여 명에 불과했지만, 8회부터는 1천 명이 넘는 행사로 성장했고, 현재는 2천 여명의 참가자가 몰리는 대형 오프라인 프리마켓 행사로 거듭났다. 장터에서는 ..

2018. 4. 20. 23:15

윈드러너Z 서비스 위한 본격 행보 돌입

윈드러너Z 서비스 위한 본격 행보 돌입 스마트폰 게임 초창기 러닝 액션 게임의 붐을 불러 일으킨 '윈드러너'의 최신작 '윈드러너Z'가 서비스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조이맥스(대표 이길형)는 '윈드러너Z'의 대표 이미지와 신규 BI를 공개에 이어 금일(20일) 게임의 홍보모델로 배우 진기주를 선정해 서비스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회사는 상반기 내 게임의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공개된 대표 이미지는 숲 속을 배경으로 그리핀을 탄 클로이가 몬스터 위를 날아가는 모습을 담아내며 새로운 모험을 예고했다. BI는 입체적인 삼각형 패턴을 적용해 세련미를 살렸다. 게임의 홍보모델로는 최근 영화와 TV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배우 진기주가 선정됐다. 조이맥스는 진기주의 발랄하고 트렌..